'3P 바인더만 있으면 되지 핸디노트가 또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다음날 택배로 받았습니다. 저는 핸디노트 세트와 격자노트 2권을 샀습니다
이런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바인더를 들고 가기 힘든 경우가 생겨서 핸디노트가 필요합니다
가방 안을 보면 이렇게 테블릿과 충전기 등 여러가지 넣으면 바인더를 들고나가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 더욱 그렇습니다
구입한 핸디노트를 이렇게 펼쳐 보았습니다 격자, 유선, 무선노트... 노트의 겉표지 색상은 한톤 다운된 색상이라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카페에서 핸디노트와 만년필을 놓고 사진을 찍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겠죠 ㅎㅎ
펼쳐놓은 모습은 일반노트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펜을 가지고 글씨를 써보았습니다
3가지 종류의 펜을 가지고 써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첫번째, 두번쨰 글씨는 만년필로 쓴 것입니다 첫번째는 파이로트 에르고 그립 두번째는 펠리칸트위스트 만년필입니다 에르고 그립은 번짐이 조금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 트위스트도 조금 번지기는 합니다 만년필로 쓰면 번집니다 (만년필에는 펜의 굵기 잉크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웬만한 종이 아니면 번지는 것은 감수해야 됩니다) 세번쨰는 스타일 핏인데 글씨가 이쁘게 잘 나옵니다 핸디노트는 바인더를 가지고 다니기 힘들거나 평상시에도 들고다니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상 핸디노트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