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무선노트 덕분에 바인더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 1. 칼럼베껴쓰기 2. 전표작성 3. 읽은 책 표지 복사 4. 금전출납 외 각종 양식 프린트 등등 다양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디카로 찍었음에도.. 확연한 차이가 안 보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상품명처럼 백색은 칼라출력용, 미색은 흑백출력용입니다. 백색이 조금 더 두꺼운 것 같아요. 글씨는 써봐도 백색은 살짝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요, 미색은 일반 공책에 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같은 이미지를 출력해 비교해봤는데요, 확실히 칼라 프린터시 백색이 더 선명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흑백 프린터시엔 미색이 더 선명합니다. 미색노트로 칼라 프린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프린트 후 바인딩할 때 다른 노트들이 미색이다보니 백색보다는 같은 미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컨텐츠도 자유롭게 프린팅하고, 구멍뚫을 일 없이 바로 바인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선노트를 사기 전에는 칼럼 베껴쓸 때 요 미색노트를 사용했었는데요, 공책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젠 핸디노트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훨씬 편리해졌죠. 그래서 요샌 프린트할때 또는 마인드맵 같은 그림그릴 때 주로 사용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미흡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