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 견해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인더 중에서도 끝판왕.
1. 월간계획표에 하나, 주간계획표에 하나씩 꽂고, 필요할 때 바로 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월간계획표 위에 꽃으면 MON(MONTHLY, 월간), 주간계획표 아래에 꽂으면 NOW(NOW, 지금)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 하나를 위에 꽂은 후 오른쪽에 두고 보면 N(뒤집어진 모양)OM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계속 사용해왔었습니다. 의문을 품은채요. 저는 두번째 프로 과정을 들은 후 깨달았습니다. 그게 MON(MONTHLY)이라는 것을요.
3. 위 사진처럼 저는 자에 몇가지 체크리스트를 적어놓았습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이죠, 위에 To-Do에 적기엔 칸도 부족하고 사소하죠. 하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어서 어떻게 하면 잊지않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요 3P바인더 자에 적용해봤습니다. 훨씬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핸디노트가 출시되고 정말 디테일하게 생각하구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디테일의 끝판왕은 역시 자인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 안에 담긴 활용성이 어마어마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흡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